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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확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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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생년 : 1969
- 직업 : 회
- 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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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확대술에는 진피지방이식술과 현수인대절단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피지방이식술도 길이연장이 된다면 현수인대절단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닌가요? 어떤경우에 진피지방이식술을 하고 또 어떤 경우에 현수인대절단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틀리다면 대충 어떤 상태일때 각각 두가지 수술방법이 적용 되는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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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의 경우 초기엔 성기 확대를 얘기 할때 길이만을 의미 했습니다. 굵기는 실리콘링으로 확대하고 길이로 현수인대 절단으로 길개 하는 줄 알고 초기엔 성기 확대를 현수 인대 절단으로 수술 하였습니다. 이 수술은 저의 홈페이지 확대수술에도 수술 도표와 수술과, 수술후 그림이 나있지만 수술 하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힘들고 효과는 별로 없어 요즘은 현수 인대 절단 보다 진피 지방 이식술을 많이 합니다. 진피지방수술의 경우 엉덩이쪽의 진피지방을 자기 손바닥 만큼 떼어 내고(길이 12cm, 넓이 6cm) 몸속의 성기를 밖으로 빼내어 여기다 떼어낸 진피지방을 이식하면 길이도 4~5cm더 확대 되고 둘레 길이(굵기)도 5~6cm더 확대 됩니다. 길이와 굵기가 동시에 확대 되는 수술 입니다. 수술전 5cm면 수술 후 9~10cm가 되고 평소 굵기가 줄자로 제어 7~8cm 였다면 수술후 12~13cm 가 됩니다. 수술 후 부분 마취 하므로 입원 없이 귀가 할 수 있고 통증도 없고 일상 생활 큰 불편 없으나 정상적 현수 인대 수술은 아주 기술적으로 힘듭니다. 현수인대 다 짜르고 나면 성기 지탱 인대가 없어 주위 근육(글라시달)을 땡겨 보완 해야 하므로 힘들고 통증이 심합니다. 그렇다고 효과가 아주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진피지방 이식술때 몸속의 성기를 밖으로 빼주는 것이나 길이가 큰 이득이 없어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 확대수술 할때 대부분 진피지방 이식술로 확대 합니다. 아주 성기가 긴데 본인이 적다고 생각하여 길게만 해 달라고 떼를 쓸대 현수인대 절단 수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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