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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것 같아서 글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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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생년 : 1971
- 직업 : 대
- 병력 : 8개월전 요도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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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치료이후 요도끝부분이 화끈거리는 현상이 가끔있고 귀두부분에도 가끔
씩 오돌도돌 좁쌀만한 발진이 났다가 사라지기도하고 귀두전체적(요도입구 포함)
으로 약간 흐들거리거리는현상(흰색 표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관계
후 4개월이 지나 혈청검사를 받은 결과는 아무런 이상(매독 등)이 없었는데 단순
한 피부질환인데 제가 너무 신경 과민인가요? 몇번씩 병원에 찾아가봐도 특별한
답변은 받지 못하고 괜찮다는 말한 하실뿐. 특별한 대안이 없네요. 왜 그렇까요?
시원스러운 답변좀 내려 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 결혼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
다.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괜히 꺼리게 됩니다. 또한,과거 요도염이 걸린지 모르
고 지금 집사람과 관계를 갖은 적이 있습니다. 여자는 검사에서도 요도염을 발견
할 수 없다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집사람에게 있는 요도염 증상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서두와같은 현상이 반복되어질까요?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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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이 안되어 있다면 포경수술을 받아보세요.
대개 귀두 표피가 약하여 성관계후 이런 현상이 자주 옵니다.
포경 수술을 받았는데도 이렇다면 피부가 너무 과민하여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럴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면역이 되어 괜찮아질
것입니다. 포경수술을 하였는지 궁금하군요.
부인하테 성병을 옮겨 주었다면 질염이 있어야 합니다. 소변 보는데 이상이 전혀 없다면
질검사를 해야 하며 소변검사는 아무 의의가 없습니다. 여성들은 균을 갖고 있어도
성병균들은 잠복하고 있으므로 검사하면 안나오지만 관계하는 남편은 요도염이 다시 옵니다.
10번 성관계를 하면 피곤할때 적어도 2번은 다시 걸린다고 봅니다. 아직 요도염이 오지
않았으므로 부인도 균을 갖고 있지 않다고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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