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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가 이상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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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생년 : 1952
- 직업 : 회
- 병력 : 신장165, 체중63, 혈액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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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전에 표경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3-4개월전부터 성기윗부분을 만져보면 가로세로1센티정도의 얇고 딱
딱한 것이 만져집니다.
그리고 발기가 되었을때 빠나나 모양으로 위로 휘어져 올라갑니다.
그래서 관계를 할때 다소 불편하군요.
그 원인은 무엇이며 치료방법,그리고 치료기간등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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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실밥이 남아 이것이 섬유화되어 딱딱한 것이 생길 수 있고 심한 자극, 즉 자극갖는
자위행위, 성관계로 림프관 섬유화로 생깁니다. 전기줄처럼 길게 딱딱하게 생깁니다.
가까운 전문비뇨기과에 가시면 쉽게 치료가 됩니다. 실밥의 섬유화이면 제거하거나 그냥
지켜봐도 되고 림프관 섬유화 경우 성관계를 1개월 안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선천적으로 윗쪽 백막이 짧아 위로 휩니다. 아주 불편하시면 수술하시면 됩니다. 아래쪽은
요도가 있으므로 윗쪽 백막을 수술로 길게 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약 10일 치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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