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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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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생년 : 1974
- 직업 : 대
- 병력 : 병력은 없습니다.
키는 173cm, 몸무게 59kg,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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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 6년전쯤 성병에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을 며칠 다니다가 아프지 않아서 병원 다니기를 그만두고
몇년을 보내다가 작년부터 고환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가보니
우선은 소변검사를 하니까 균이 있다고 해서 일주일정도 치료하니
균이 거의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일주일 후에 다시
와서 검사를 해보라고 하셔서 일주일 후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균이
또 다시 생겼습니다.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고 하셔서 마사지를 받은 후 검사를 해보니
맞다고 하시더군요.
병원을 거의 7개월정도(꾸준히 다닌것은 아니지만...)다녔는데도 전혀
호전을 보이지 않아서 요새는 한 1달정도 병원을 가지 않고 있습니다.
병이 낫지 않아 짜증이 나기도 하구요.
왜 이렇게 안낫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하루에 밤에 20분씩 꼭 좌욕도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물로 좌욕을 하기란 정말 어렵더군요.
속상하기도 해서 며칠전엔 맥주를 몇병 마시기도 했구요.
제가 혼자 자취하고 있고... 또 밤에 일을 많이하고 잠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편입니다. 이런것 때문에 낳지 않는걸까요?
병원을 바꿔보는건 어떤지도 궁금하구요.
제가 송파에 살고 가깝기 때문에 김준호 선생님 병원에 다녀보려고 하는데...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걱정되고 내년에 결혼이 있어 부담이 더욱 더 심합니다.
정말 미칠정도로요...
선생님 제발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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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이 많으시군요. 저한테 한번 오세요. 전립선액 검사, 전립선액 배양하여
전립선염이 세균성인지 비세균성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이에 맞는 약물복용도 가능하고
전립선내로 잘 듣는 약을 직접 주사하면 1회에 치료되기도 합니다.
너무 고생하니까 가장 간편하고 좋은 치료법을 찾아 치료하도록 할 것 입니다. 직접 주사
(direct injection)는 전립선내로 아주 가는 주사를 넣어 아주 탁월한(전립선염에) 약물을
주사하면 한번에 80% 치료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저의 병원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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