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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에 대해서 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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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자
- 생년 : 1974
- 직업 : 회
- 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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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요도염 즉 소변을 볼때 요도가 따끔거리고 약간 노란 물(골음)이 난다
고 하던데,
이런 현상은 꼭 여자와 성관계를 맺은후에만 나타나는 것인지, 아니면,
혹시 청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건이나 기타 여러 가지 원인으로 균에 감염되어
나타날수도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만약 꼭 성관계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여자에게 문제가 있었는지, 아님 남자
에게 문제가있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를 의심하게 되서 안 좋아요.
지금은 거의 1년이 지난후에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또한 남자가 그런증상이 나타난 후에, 모두 치료를 하였다 하더라도 예전에 관계
를 맺었던
여자에게도 균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하고, 또 여자들은 돌출된 성기가 없어서,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하는데 맞는 건가요??
만약 여자가 균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 증상이 없으니까, 그냥 있다가, 나중에 결
혼을해서
남편과 성관계를 맺었을 때, 남편이 똑같은 증상을 앓게 되면, 저를 의심하게 되
는건
아닌지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궁금하니까, 꼭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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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서 고름(농)이 난다면 요도염입니다. 요도에 염증이 생겼으므로 소변볼때 당연히
아프고 따끔따끔 거립니다. 이 요도염은 여자와 성관계에 의해 나타납니다. 절대 피곤하다고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여성의 경우 균이 잠복하고 있어서 90% 이상 검사해도 나타나지 않고
증상도 없습니다. 만약 잠복하고 있던 균이 남자친구에게 옮겨서 남자친구가 요도염에
걸렸다면 나중 결혼하여 남편에게도 같은 증상 및 요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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