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인이 말을 안들어요!
|
- 성별 : 여자
- 생년 : 1970
- 직업 : 회
- 병력 : 198번 상담자입니다..
|
|
안녕하세여..원장님..답변감사드립니다.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애인에게 조심스레 남의 일처럼 말 했는데,.절 이상
한 사람 보듯 합니다..본인도 의식하고 있었나 봅니다. 병원가는 일은 도저히 불
가능해여. 애인이 스스로 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여?..꼭.SEX를 하지 않더라도
애인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저라도 해야 할 일이 있을거 같습니다..지금과 같이
해도 별 무리는 없지만..애인이 안쓰러워요!.....너무 무리한 상담입니까?
해결 방법이 운동이람...제가 수차 얘기 해도 듣지 않아여.
|
|
198번 상담때 애인의 경우 쇠약성 발기부전이라고 했죠. 그런데 이 나이에도 다른 심인성
발기부전이 있습니다. 선택적 발기부전(selective impotency)이라고 하는데 낯을 가린다고
하죠. 누구와는 잘 되는데 누구와는 안되는 경우입니다. 즉 부인과는 성관계가 잘되는데
밖에선 잘 안되는 경우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선택적 발기부전은 전자가 많습니다.
자기 부인과는 그동안 잘해와서 잘되나, 애인이나 직업여성등과 성관계시는 도덕적 문제로
인한 심리적 위축, 성병, 임신 등 여러가지가 성욕을 잃게 하고 성적충동이 순간적으로
사라져 뇌에서 나와야 할 GMP 등 효소들이 안나와 발기의 지장을 준다고 봅니다. 40대에
선택적 발기 부전, 쇠약성 발기 부전이 많습니다. 병원에 오기 힘들면 빨리 먼저 성관계를
하는 방법, 좋은 분위기, 잘되는곳, 때를 꾸준히 노력하여 찾아서 성관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