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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질 속에 손을 넣어서 만족하려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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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자
- 생년 : 1970
- 직업 : 회
- 병력 : 160/49/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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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애인(나이46세)은 만족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스킨쉽도 부드럽고, SEX도 부드럽긴
하지만 시간이 굉장히 짧아여(재보진 않았지만 애무+SEX 합쳐 10분-15분?), 전체
적으론 정상인데(제 관점에선)..요즘들어 관계(한달 1회)중 곧잘 고개 숙입니다..
안되는 걸 억지로 삽입하려해서 안쓰러울때가 있습니다. 차에서 라든가 기타 장소
에선 발기(크기는 만족)가 훌륭하게 잘 되는데..둘이서 편안하게 하려면 종종 그
런 현상이 생깁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어여. 참고로 운동은 전혀 하지 않습
니다.건강하지만 제가 애무를 해도 성기는 변화가 크게 없습니다. 본인도 아는지
질속에 손을 자꾸넣어서 절 만족 시켜주려합니다(안타까운 마음에 거짓반응 보였
더니 착각하고 있어여.그 후론 손을 넣는 걸 계속 해여..). 저외에 다른 여잔 없
거든요.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4년넘게 만났어여..손으로 하는 건 정말 싫은
데 상처 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있어여..문제는 SEX중 고개 숙여서 이유를 모르겠
어여. 제 몸맨 이쁜대도요!!...아니면 그 나이에 그럴 수 있나여?...시원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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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homepage 의료상담 191번을 클릭하여 참조하세요. 같은 증상입니다.
40대 중반이 되면 이런 증상이 상당히 많습니다. 상대 여성에 대한 스트레스, 본인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 중년 나이 등 이런 증상이 오는데 쇠약성 조루증이라고 진단합니다.
발기가 잘되어 성관계 즉 왕복운동은 되는데 그만 도중에 시들어 버리는 것 입니다.
성기의 혈관,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어서 생긴 질병이 아니고 정신적, 심인성 원인으로
봅니다. 이 쇠약성 조루가 진행되면 쇠약성 발기부전이 됩니다. 발기는 잘되는데
관계직전에 시들어 버려서 관계가 안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나중에 또 안되면 어쩌나 해서, 관계도 멀리하고 어쩌다 하면 관계가 안되고 하여
정말 발기부전이 됩니다. 치료가 잘 됩니다.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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