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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에 걸린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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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생년 : 1974
- 직업 : 기
- 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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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술자리후 2차를 가졌습니다.(약40일 전)
그리고 그후 요도가 간지럽고, 찝찝하여 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10일전), 그러나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였고, 전립선을 확인하였으나 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후에도 계속 간지러운 듯한 증상이 계속되었고, 잔뇨가 남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애인과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5일전)
관계를 갖으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진단 결과 이상이 없다고 하여서 괜찮겠지 하고,
관계를 갖었습니다. 관계는 처음 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가 걱정이 되기도 하여 ,
질외사정을 하였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2틀이 지나, 농이 나오는 느낌이 났고,
다른 병원에 가니 요도염이라고 하는군요.
1. 제가 회사가 병원이 있는 곳과 멀어서 매일 주사를
맞기가 어려워, 복용약만 10일치 받아왔습니다.
이 경우도 치료가 가능한지요?
2. 그리고 애인이 걱정 됩니다.
질외 사정을 하여서 가능성이 적을것 같은데,
질외 사정을 하나, 그냥 관계를 갖으나,
전염에는 차이가 없나요?
3. 만일 애인도 전염이 의심 되면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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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 차료가능합니다.
2. 예! 전염에는 차이가 없으나 여성의 질애의 환경상 쉽게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 완치후 재감염될 경우 애인도 전염되었음을 의미합니다.
3. 함께 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본인이 사용했던 약이나 저의 홈페이지에 자주 나오는
아지산론마이신 2g을 한번 복용하면 (한국 pfizer 회사약품) 완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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