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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의 재발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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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생년 : 1970
- 직업 : 회
- 병력 : 전립선염 2년전 완치 비임균성요도염 3년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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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전에 전립선염을 앓고 있다가 완치되어서
거의 정상인의 생활로 되돌아 갔읍니다.
근데 2달전 술을 지나치게 먹어서 걱정이되어서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별로 이상이
없고 거의 미약한 증세만 있고 거의 염증은 없는 편이
었읍니다.
근데 마지막으로 갔을시 전립선염 검사를 최종적으로
한다고 해서 전립선 마사지를 하고 염증이 없다고 해서
그다음부터 가지 않았는데 그때 액이 나오지 않아서
항문에서 피가 나올때까지 마사지를 심하게 했읍니다.
그후 그전에는 있지 않았던 전립선염의 통증이 재발하고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요도끝에서 액이 묻어나오고 있고
오래앉아있으면 서해부와 항문 주변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병원에서 무리하게 하면 전립선염이 재발되는
건가요?
어떻하면 되나요
이렇게 되면 다시 완치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나요.
그리고 앞으로 전립선 마사지로 자신의 전립선염 완치여부를 확인하지 못하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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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정액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전립선액이 사정을 하여도 잘
배출도 안되고 전립선액이 전립선내에 계속 차이고 전립선비대증 처럼 전립선이 확대되어
증상들이 생깁니다. 만성염증이므로 쉽게 피로가 오고 주위신경을 눌리므로 회음부
(항문과 고환사이)에 둔통이 생기고 꼭 혹이 매달려 있는 듯하고 소변이 시원치 않습니다.
따라서 항문에 손을 넣으면 전립선 뒷쪽이 만져지는데 이때 전립선염경우 전립선액이
차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전립선 맛사지하면 고여있던 전립선액 요도 통해 밖으로 나옵니다.
뚝뚝 떨어집니다. 이 액을 받아서 검사하면 염증세포가 얼마나 많은지, 무슨균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액을 전립선 맛사지로 빼주면 전립선 증상이 싹 없어집니다. 아무리
심하게 맛사지 해도 전립선염이 재발 안합니다. 뜨거운 좌욕하세요. 완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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