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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비임균성 요도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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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생년 : 1967
- 직업 : 회
- 병력 : 89년 전립선요도염 발병
92년까지 완치,재발의 지속적 치료후 재발없음
93년 7월 비임균요도염 발병(이성접촉없음)
94년 6월,11월 재 발병(과도한 음주및애인과의 지속적관계)
96년 7월 비임균요도염 발병(직업여성접촉)
97년 5월 비임균요도염 발병(직업여성접촉)
97년 12월 비세균성 전립선염 진단받음(음주후 과도한 성관계많음)
98년 10월 급성요도염발병 (이성접촉)
99년 2월초 재발병(이성접촉없음)
5월말 재발병(이성접촉없음)- 8월까지2회에 걸쳐 완치 및 재발병
2000년 1월 5일 재발병(접촉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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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병력내용을 보시다시피
굉장히 자주 재발하고 있습니다
95년 이후로는 전립선염으로 인한 요도염 같지는 않고
97년 12월 전립선염 진단시 본인이 원하면 치료를 하고
아니면 그냥 전립선염을 가지고 있어도무관하다 하였습니다
그후 생활하는데 별지장을 못느끼었고
98년 10월 급성요도염이후 현재까지 3-4개월 간격으로
재발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검사도 받고,정액검사도 받았지만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완치가 않되는 것인가요
꼭좀 시원한 대답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부인이 임신중이데 옮기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부인도 옮겨젔다면 태아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꼭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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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균성 요도염은 10~14일간 치료하면 완치됩니다. 재발이 문제인데, 핑퐁 성병이라 하여
상대 즉 부인에게 감염시켰다가 다시 되받는 것도 고려해야 되겠고, 만성요도염으로 균이
잠복하고 있다 몸저항이 떨어지면 재발합니다. 심한 음주,스트레스,피로한 경우 재발합니다.
정밀검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클라미디아 항원,항체 검사도 받아보세요. 부인도
마찬가지이고요. 전립선은 검사 했으니까 더 검사가 필요 없고요. 태아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이 문제는 산모의 산부인과에 부탁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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