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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의 진료 결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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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생년 : 1974
- 직업 : 영
- 병력 : 5년전 비임균성요도염 치료 (제대로 않함)
작년 8월부터 11월초까지 만성전립선염치료 (많이 좋아져서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치료 중단) 매일 좌욕을 하고 있고 한달에 두세번 소주를 한병반정도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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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성전립선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치로 결과가 좋아 지금은 치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전립선 치료중(항생재 복용중에)요도염이 한번 왔었
는데 그떄는 요도염을 의심할만한 행동이 없었거든요.그래서인지 치료가 끝난 지
금에 와서도 전립선에 의해 생길수 있는 요도염, 고환이상에 관한 불안하게 생각
하면서 살아가고 있읍니다. 그러던중 자주 관계를 갖는 애인이 얼마전 부터 관계
후에 한 3일간은 냉이 많이흐른다고 하여 보건소에서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받았는
데요, 보통 전에 비뇨기과에서는 소변검사시 백혈구가 5개이상 보이면 염증이 있
는걸로 간주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번 보건소 검사에서는
Microscopy가 5-7UBL이라고 써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수치가 20개이상보여야 치호
를 한다는데 그럼 병원과 보건소가 치료기준이 틀린건가요 바쁘신줄 알면서도 너
무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띄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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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발생했을때 병원과 보건소 차이가 아니고 현미경 검사(microscope)에서 백혈구(W.B.C,
White Blood Cell) 숫자가 장기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만성전립선염이라고 진단할때도
20WBC 이상 되어야 합니다. 냉검사도 산부인과에서 20개 이상 나와야 되는가 봅니다. 소변
은 다릅니다. 1~4개 혹은 1~5개를 정상으로 봅니다. 지금까지 술을 마시는 데도 만성전립선
염이 재발안했으므로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애인의 냉은 자주 성관계를 갖고 오랫동안
하면 여성들에게서 처음엔 냉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성병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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