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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쪽에 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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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생년 : 1978
- 직업 : 생
- 병력 : 키 180,몸무게67, 혈액형 Rh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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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자주봅니다.(1998.3~1999.3까지는 24~30회,그이후로는 8~12회) 소변줄기
가 가늘고 양이 적습니다. 소변을 보려면 2~3초 기다려야 나옵니다. 병원에서 검
사를 해봤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단 한가지 전립선쪽에 어딘가가(아마
소변이 나오는 것이라고 들은것 같습니다.)조금 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수 있
다고 합니다 확실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수술을 하면 괜찮아 진다고 하지만 지
금은 제 나이가 어리다고 수술을 권유하지 않았습니다.(수술을 잘못하면 아이를
나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제일 신경쓰이는건 소변을 자주보게 되는 것입니
다. 저녁에 잠자는 중에도 소변을 봅니다. (1998.3~1999~32~3회,그 이후로는 한번
도 안보거나 많게는 두번 까지도 봅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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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하루 4~5회씩 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자다가 깨어서 소변을 보는 것은 없어야 됩니
다. 소변 줄기가 가늘고 양이 적은 것, 빨리 안나오는 것은 소변을 자주보는 것 때문입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은 아닐 것입니다. 소변횟수를 좀 줄여보세요. 하루에 조
금식 늘여 의식적으로 시간을 보면서 보면 4~5시간 마다 한번씩 볼 수 있습니다. 물을 아주
적게 마시고, 커피를 줄이고 특히 저녁에 수분섭취를 줄이고 과일술을 먹지말아보세요. 소변
이 콩팥(신장)에서 시간당 80cc가 내려오고 성인이 되면 방광의 크기가 500cc정도 됩니다.
대개 6시간마다 하루 4회씩 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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